빛나는 카네이션이 있다?!
스마일게이트에서는 매년 5월, 부모님과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좀 더 특별하게, 화창한 낮에도, 어두운 밤에도 소중한 마음이 빛날 수 있도록 카네이션 무드등 만들기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카네이션 만들기!
준비물은 필요 없어요!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카네이션 무드등을 총 두 개 만들어, 한 개는 부모님께, 한 개는 어르신께 전해드렸습니다. 효도도 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따뜻한 선물도 드리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중한 점심시간을 할애하여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인 100명의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재료는 같지만, 손끝에서 피어나는 꽃들은 제각각이라 저마다의 개성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예쁘게 꽃과 전구를 장식한 후 메시지 카드를 꽂아주고, 조심스럽게 돔을 덮어주면 무드등이 완성됩니다. 백 송이의 빛나는 카네이션이 받으시는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따땃한 마음과 무드등을 전해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5월 3일,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무드등을 전달하기 위해 성남시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했습니다. 100개의 무드등이 반짝반짝 멋진 자태를 뽐내며, 무드등을 받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께 마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정성껏 무드등을 만들어주신 스마일게이트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의 선물을 받고 어르신들이 무드등처럼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과 존경'이라고 하는데요. 이웃분들 모두 사랑하는 부모님께 마음 속 사랑과 존경을 전할 수 있는 어버이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