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을 맞이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
7년간 함께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아이들의 꿈 실현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과 더불어
응원의 마음을 담은 5천만원 상당의 굿즈를 지원하였는데요.
데브시스터즈와 유저, 캠페인 기부자가 함께 만든 의미있는 변화를 소개합니다.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의 따스한 '첫 번째' 선물
데브시스터즈의 첫 번째 선물은 바로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장학금' 입니다.
누구나 하고 싶은 일들이나,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대와 방임, 가정 해체 등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꿈꾸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 조차도 힘든 아이들이 있습니다.
데브시스터는 희망스튜디오의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지원 커뮤니티 <스마일하우스>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소원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장학금은 스마일하우스 아동청소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Wish day' 현장에서 지원되었는데요.
아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면서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에 대한 확신 그리고 나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등의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의 따스한 '두 번째' 선물
데브시스터즈의 두 번째 선물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쿠키런 '굿즈' 선물이었습니다.
학용품 하나 하나, 장난감 하나 하나가 부담이 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큐브 블록, 피규어, 트레블 키트, 머그컵 등
데브시스터즈의 귀여운 게임 IP가 적용된 응원 굿즈들이 전해졌습니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쿠키런의 굿즈 선물을 받았을까요? 전국 지역아동센터 125개소를 통해 3,140명의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데브시스터즈에 감사 편지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구체화 되는 일에 장학금으로 함께해주신 데브시스터즈, 그리고 기부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